이글루스


박정희考..유령부서에 혈서를 제출한 박정희

 

민족문제연구소가 박정희의 혈서지원설을 입증하기 위해 제출한 만주신문 사본의 기사에는 이런 내용이 있다.

"반도의 젊은 훈도로부터 29일 치안부(治安部) 군정사(軍政司) 징모과(徵募課)로 조선 경상북도 문경 서부 공립소학교 훈도 박정희군(23)의 열렬한 군관지원 편지가 호적등본, 이력서, 교련검정합격 증명서, 그리고 ‘한목숨 다바쳐 충성함 박정희(一死以テ御奉公 朴正熙)’라는 혈서를 쓴 종이와 함께 동봉된 등기로 도착해 담당자를 감격시켰다."

그러면 이 치안부 군정사 징모과라는 부서는 어떤 부서인가. 징모를 말그대로 풀이하면 징집과 모병을 뜻하는데, 만주국이 國兵法에 따라 징병제를 실시한 것은 1941년이다. 징모라는 말은 상당히 어폐가 있는 것이다. 만주국 발행 정부공보를 아무리 뒤져봐도 징모과는 찾을 수 없었다.

박정희가 혈서를 썼다는 1938년 9월 무렵 신경군관학교 모태인 중앙육군훈련처의 군관후보생 모집공고를 보면 치안부 군형과(軍衡課)에서 채용공고를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여기서 민족문제연구소에서 제출한 신문기사의 진위가 또한번 의심된다 할 수 있겠다. 징모과라는 부서는 있지도 않은 유령부서이며, 징병제를 실시할 무렵에 征募課라는 부서가 존재했지만 이 또한 징모과와는 엄연히 다른 부서다.

치안부 개편뒤 군정사 소속 부서 : 
- 軍務課(編制、預算、補充、補給、計劃、憲兵事項,軍紀事項);
- 人事課(人事、恩賞、功績、指紋)
- 主計課(會計、預算、金錢出納)
- 經營課(需用、調辦、建築);
- 兵馬課(兵器、馬匹、獸醫)
- 醫務課(醫療、衛生)
- 法務課(法務、審判)
- 艦政課(見前)



판단은 알아서 하시라. 추가 자료는 조사되는대로..또 올린다.

이 글과 관련있는 글을 자동검색한 결과입니다 [?]

by 無名氏 | 2009/11/07 20:06 | 인.물.평.론 | 트랙백(1) | 덧글(35)

트랙백 주소 : http://allthekind.egloos.com/tb/2471631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Tracked from koreatown at 2009/11/09 12:04

제목 : 東海 [生ダコ, 韓国刺身]
韓国刺身専門店 東海 韓国では、刺身をわさびじょうゆのほか、チョコチュジャンといわれる酢味噌につけて食べたり、特製だれとともに葉野菜で巻いて食べたりします。このお店でも、香ばしいオリジナルの特製だれが刺......more

Commented by Mediocris at 2009/11/07 20:12
무명씨, 점점 재미있게 되는군요. 어디선가 조작의 대가(?) 뽀글이와 일당들을 연관시키는 글을 언뜻 보기도 했는데, 혹시 민족문제연구소장 임헌영이가 박지만씨 앞에 무릎 꿇는 사태가 오지 않을까요?
Commented by 無名氏 at 2009/11/07 20:15
자료 찾는 사람은 죽을 맛입니다.
Commented by Mediocris at 2009/11/07 20:28
역사는 공부하지 않으면서 공부한다 거짓말하는, 게다가 훈계까지 거드는 후안무치 ***펜 따위가 아니라, 도서관 구석의 어두운 자료실에서 먼지 나는 자료를 뒤지면서 사실이라는 게으름뱅이에게 진실한 해석의 힘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무명씨(너무 겸손합니다) 같은 분 때문에 굴러갑니다. 존경합니다. 힘내십시요.
Commented by 갈천 at 2009/11/07 20:30
Mediocris님/ 제 질문에 답해주십시오.
Commented by 無名氏 at 2009/11/07 20:56
갈천 / 모집공고가 나간 자료를 보면 알 수 있는 사실입니다. 2기의 경우 8월에 모집요강이 기안되서 10월에 시험을 쳤고 12월에 발표가 난 자료가 있지만 1기는 찾아봐야 합니다.
Commented by Mediocris at 2009/11/07 21:13
이미 답글을 달았는데 보시지 않았군요. 갈천님의 "게시된 채용공고문은 1939년 2월24일자로 만주군관학교 설립일 3월의 이전 아닙니까? 그렇다면 설립 이전에(예를 들어 전년도 가을?) 모집공고가 나간 것이 분명할 것 같은데요."가 제게 묻는 것 같아서 답변 드립니다. 혹시 질문의 의미가 1938년도 9월에 모집 공고가 나간 게 아니냐고 묻는 것이라면 맞습니다.

그렇더라도 유증선의 1938년 5월 혈서 작성설이나, 1939년 2월 24일 채용공고문(합격자 발표문) 이후인 3월 29일에 박정희의 혈서 편지가 도착했다는 것은 시간 개념을 상실한 거짓 소설입니다. 지금 설립 시기가 논란이 되는 이유는 나야스라는 분이 계속 1938년 4월 설립설을 고집하기 때문입니다. 1938년 설립설은 터무니 없는 상상입니다.

박정희의 이중 창씨명이라는 오카모토 미노루(岡本實)에 대한 저의 초기의 생각은 김형욱이 김경재가 대필한 자신의 회고록에서 제3국장 김영민의 첩보를 그대로 인용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책의 일본어판이나 문명자의 ‘박정희와 김대중’이라는 일본어책을 동경대가 육해군총합사전에 인용하는 식으로 번식된 것으로 판단합니다. 그러나 오카모토 미노루는 박정희의 대구사범 교유이며 기숙사감으로 밝혀짐으로써 논란이 끝난 사안이라는 입장입니다.
Commented by 쿠쿠 at 2009/11/07 21:35
두분의 중심 주제와는 별 관계없는 것이지만 오까모토 미노루에 대해서는 이미 무명씨 님께서 예전 포스팅으로 정리해둔 것이 있어 링크를 답니다.

http://allthekind.egloos.com/2336614
Commented by J H Lee at 2009/11/07 23:49
http://hanja.naver.com/hanja?query=%E5%BE%81

사전을 보면 征을 徵의 간체자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征募課과와 徵募課를 같게 볼 수는 없는 건가요?
Commented by 악어의눈물 at 2009/11/08 00:15
군형과(軍衡課) 1938년 모병을 담당한 부서
징모과 征募課 1941년에 새로 생긴 부서

1938년 3/31일에 혈서를 받았다고 신문에 나온 징모과는 당시에는 없는 부서였음
Commented by 無名氏 at 2009/11/08 00:52
현대 중국에서도 征募와 徵募는 구분해서 쓰고 있습니다.
아직 조사가 끝난 것은 아니니 좀더 자료를 보강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Commented by 악어의눈물 at 2009/11/08 02:14
위에 제가 한 답글 오타 수정 합니다
(1938년 3/31일에 혈서를 받았다고 신문에 나온 징모과는 당시에는 없는 부서였음)
날짜 오타 입니다 1939년 3월29일로 수정합니다 죄송 합니다

Commented by 악어의눈물 at 2009/11/08 00:02
無名氏 님/
정말 너무 수고 많으십니다 자료 조사 하는게 아주 힘들지요 시간도 많이 소요되고요
님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 덕분에 많은것을 배웁니다 고맙습니다

저기요 만주신문 쪼가리에 나오는 박정희 사진도 의심 스럽습니다 , 박정희 사범학교
시절 사진과도 얼굴이 틀리게 보이고 1940년 박정희 훈도시절 사진과도 얼굴이 많이
다르게 보이고 박정희 얼굴으로 보기는 힘듭니다
Commented by 즈밧토 at 2009/11/08 00:38
아이구야...-_-;
여기나오는 징모과는, 1930년대 이후로 뻔질나게 [만주국 요원교육] [만주군관학교교원파견]같이 만주군제를 다루는 문서의 발신처가 되는, 우리가 알고있는 바로 그 일본 육군성 징모과임. 이걸 만주국 편제에 없다고 하는건 마치 "내가 어제 중국 거래처 사장에게 전화를 넣었는데..."라는 얘기에 "무슨 소리! 중국에는 총경리는 있지만 사장이란건 없으니 뻥이심!"하는 거랑 가틈.
...라고 해봤자 주인장은 그런 개연성은 물적 증거 아니라고 바락바락 우길 게 뻔해서 짜잔.
[쇼와11년 7월 24일 칙령 211호. (전략) 제13조 군무과는 좌와 같은 사항을 관장함.(중략)4. 満州国の軍事其他之に関連ある事項....] 이 칙령으로 '징모과'가 인사국으로 이동하는데, 예산이랑 업무를 같이 가져간다고 기록에도 나오지않슴.
...이 모든게 너님이 徵이 현대중국어 간체자로 征으로 쓴다는 걸 모른다는 거에서 비롯한 실수라면 모르겠지만. 헐...(그러니까 구글링 잠깐하고 헐레벌떡 글 쓰면 탈나는 거심.)
Commented by 無名氏 at 2009/11/08 00:49
얘는 일본 육군성 징모과를 가지고 난리람? 임마 누가 육군성 징모과를 얘기한대? 구글링으로 가져올 자신 있으면 만주국 정부공보 책자 한번 찾아서 가지고 오려무나. 바보 아냐? 이미지 안보이냐?
Commented by 진성노빠 at 2009/11/08 00:57
그랬으면 신문에서 육군성 인사국 징모과로 적었겠지 등신아..
Commented by 無名氏 at 2009/11/08 00:58
진성노빠 / 즈밧토 저 생키는 치안부가 강덕 4년 7월에 새로 생긴 부서라는 것을 모르고 하는 소리임. 쇼와11년 일본 본토에서 일어난 얘기를 왜 하는건지..만주국 행정조직이 일본거랑 똑같은 줄 아나보네. 하루종일 그거 찾느라 고생했겠다.

좀 더 쌈빡한 걸 찾아와봐.
Commented by 악어의눈물 at 2009/11/08 01:00
즈밧토/
신문의 치안부(治安部) 군정사(軍政司) 징모과(徵募課)가 일본 육군성 징모과로 둔갑하나요
님 말이 사실 이라면 신문이 구라군요 ㅋㅋ
Commented by 진성노빠 at 2009/11/08 01:00
예.저도 즈밧토에게 낚여서 생쇼했어요 ㅎ
Commented by 즈밧토 at 2009/11/08 01:27
헐. 맞음. 그 누가 애기하고있는 것이 육군성 징모과라는 이야기임. 이해하면서 왜 모르는 척하는지?
치안부는 국정부에서 갈려나온 그 치안부 맞음. 너님 강덕4년이 언젠진 아시지? 그리고 211호 칙령은 바로 이 글대로라면 치안부에 있다는 그 만주군 병무업무가 일본 육군성 군무과 소속이라는 거잖슴?(징모과의 소속은 직후 달리 나가지만) 일본 본토에서 일어나는 애기를 왜 하는지 글 다읽고 이해까지 해놓고 왠 딴소리임?
예를 들어 쇼와12년 관동군 참모장이 작성한 육군성기록 [満洲国治安部の人事に関する件]문서를 보면 만주국 치안부 인사를 관동군 사령부를 경유해 만주국 정부가 청원하고 있음. 치안부 인사를 만주가 일본 내무부에 의뢰하는 것도 동아일보 기사같은 것도 국편위에서 검색되니 함 찾아보든짘ㅋ. 너님 이래도 무슨소린지 이해 안감?
Commented by 無名氏 at 2009/11/08 02:06
즈밧토 / 국정부가 아니고 군정부다 임마. ㅋㅋㅋ. 그리고 갈려져 나온게 아니고 만주국 궁내부 소관 경무사를 분리해서 군정부하고 통합해서 덩치를 키운거고. 뭘 알고나 말하니?

그리고 일본 육군성 징모과가 만주군 모병에도 개입했다는 기상천외의 얘기를 너한테서 처음듣는다. 니 말대로라면 일계 지원자들의 채용문제를 놓고 만주국 치안부와 갈등은 왜 했겠으며, 신경군관학교 일계 입학생 관장은 육군성 징모과가 아니라 교육총감부에서 했걸랑?

너 누구냐? 이 생키 딱보니까 유령닉 만들어서 날로 먹으려는 심뽀같아보이는데, 자료출처 가져오는 거 보니 대충 감잡히네? 떡밥춘추나 만들지 뭐하러 이런데 와서 건들거리냐? ㅋㅋㅋ
Commented by 악어의눈물 at 2009/11/08 02:11
즈밧토/
무슨 소리를 하는지를 모르겠음 , 신문 기사는 편지를 치안부(治安部) 군정사(軍政司) 징모과(徵募課)
로 보냈다고 기술 하고 있어요 , 그런데 무슨 육군성 징모과로 보냈다고 우기시나요

만주국 치안부 인사를 관동군 사령부를 경유해 만주국 정부가 청원하고 있든말든 신문기사는
사실과 다른 엉터리라는게 그렇게도 이해가 안되삼

당신이 말하는 징모과가 인사국으로 이동을 한 쇼와 11년은 1936년이고 무명씨님의 짤방에는
1938년에 군형과에서 군관후보생 모집공고를 하는것을 보면 신문의 징모과는 말이 안된다
는게 그렇게 이해를 못하삼?

그리고 자료를 가져올려면 출처와 본문 링크를 가져오는계 예의지 딸랑 한문장 따오면
말이 안된다는것도 모르삼 앞으로 그러지 마삼 , 저어기 가서 손들고 반성 하삼
Commented by 즈밧토 at 2009/11/08 12:44
헐 상식의 기상천외화라니 님 자폭 쩜.
만주국 징병은 1938년부터 시작함. 근거는 [국방법]임. 근데 문제는 만주국민으로서 만주군에 편입되는 법적근거는 40년 4월의 [国兵法]공포이후(인터넷에는 너님처럼 [국방법]을 이 국병법으로 착가하는 병닙들이 있뜸)인데, 그럼 그 이전에는 병사를 어디서 모았느냐. 그게 바로 일본군이 직접 징모과에서 접수했던 거임 했던 거임. 일만협정서에 의해 일-만군은 공동방위하므로 이게 가능했던 거임(앗 박지만 도령 운다). 남만주철도부근의 행정을 일본이 직할하고 있다는 사실은 알고 있다고 침.
나도 이번 만주신문은 반신반의. 아니 의심이 조금 더 감. 전체적으로 뭔가 확실친 않지만 좀 구릿한 감이랄까가 있뜸. 하지만 그런다고 뻥치면 쓰나.
너님이 지금 행정법원에 소송을 접수시킨다 침. 그런데 일부지방에는 행정법원이 없고 고등법원이 대신함. 그럼 그 지방에서 서류 접수시키면서 [모모 지방 행정법원] 앞으로 접수시키면, 그게 유령부서에 투고하는 거심? ㅋㅋㅋ.
(그리고 간체자 몰라서 틀린거 넘어가주는데 너님은 ㄱ자 거꾸로 쓴거로 세줄식 ㅋㅋㅋ대면 나 웃김)
Commented by 몽몽이 at 2009/11/08 12:51
어익후야...
니 말대로 일만 공동 어쩌구 지방 행정법원 어쩌구 하실 것 같으면 그게 만주신문에 날까?
수령지까지 가기 전에 서신을 뜯어서 내용을 신문사에 공개하셨나?
수령지는 어디냐? 니 말대로면 일본 본토겠네.
배달되는 도중에 누군가 뜯어서 이 감동스런 내용을 널리 알려야겠네 하고는 만주신문에 제보한다?
아 물론 그런 다음 본인은 영창행이셨겠지.
춈 나같은 문외한도 생각할만한 상식적인 내용에서 걸리진 마시길.
Commented by 악어의눈물 at 2009/11/08 20:17
즈밧토/
님 자꾸 옆길로 새면 욕먹음

본문 짤방에 1938년 신경군관학교 1기생 모집 공고와 응시원서 제출처를 치안부 군형과로
보내라는 글이 않보이삼? 한자 모르삼 아님 눈 나빠서 안보이삼 ?

모집 공고에 정확하게 서류 제출처와 날짜까지 적혀 있는데 왠 일본 육군성 인사국 징모과가
왜 튀어 나오삼 ?

제발 엉터리 자료로 분탕질 하지마삼 ,엉터리 자료 읽는다고 눈베림
Commented by 海凡申九™ at 2009/11/18 18:40
이,일본의 육군성???

뭔가 우월한 것 같다... oTL
Commented at 2009/11/08 00:40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無名氏 at 2009/11/08 02:25
즈밧토가 링크해준 자료를 읽어보니, 滿洲國政府를 "만주의 國政府"로 해석했나 보네요. 아이고 배야. ㅋㅋㅋㅋㅋ. 넵 그거슨 그냥 "만주국, 정부"를 얘기하는 겁니다. 국정부라는 부서를 얘기하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내무사무관 秋吉威郞, 桂定治郞, 谷口明三 등 3명을 치안부 경무사 특무과장, 차장 등으로 임명하게 해달라는 얘긴데.. 당연한 거지요. 파견나온 직원에 대한 인사사항을 자기들 마음대로 할 수 있나요? 이건 만주국 치안부가 육군성 하부 기관이란 얘기도 아니며 위 포스팅 논의와는 아무 관련이 없는 자료입니다.
Commented by 악어의눈물 at 2009/11/08 02:45
푸하하하 즈밧토가 한말 ""치안부는 국정부에서 갈려나온 그 치안부 맞음. ""
저글에 나오는 국정부가 滿洲國政府 만주국 정부에서 나온 말이군요 ,푸하하하 뿜었습니다
자아 여기서 즈밧토가 뱉은 말을 되돌려 줍시다

"그러니까 구글링 잠깐하고 헐레벌떡 글 쓰면 탈나는 거심" ㅎㅎㅎㅎㅎㅎ
Commented by Mediocris at 2009/11/08 02:45
만주신문 혈서 기사는 만주국의 편제, 그리고 일본 육사와 군관학교의 학생 선발관계를 모르는 자가 일본국제에 기준해서 내용을 창작하지 않았나 의심하고 있습니다. 우선 1939년 당시에 조선인 훈도가 만계에 지원한 특이한 사실을 과장하여 혈서 기사를 창작한 것인데, 여기에 민족문화연구소가 걸려들었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아니라면, 고의든 암묵적 동의든 민족문제연구소가 현재의 조작 기술에 의해 만들어진 1939년 신문을 구한 경우입니다.

일본 육군성의 징모과를 만주국 치안부의 징모과에 그대로 인용하는 것도 그렇거니와 기사의 편지 내용 중에 “(전략)일계(日系) 군관모집요강을 받들어 읽은 소생(박정희)은 일반적인 조건에 부적합한 것 같습니다. 심히 분수에 넘치고 송구하지만."이라는 부분은 애초부터 일계 지원이 불가능함을 알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만계(滿系)를 지원해야 하는 박정희가 할 필요가 없는 말입니다. 창작이나 조작이라는 의심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은 어떻습니까?
Commented by 악어의눈물 at 2009/11/08 02:46
Mediocris 님/
맞습니다 만주신문 기사는 의혹 투성이 입니다

1번) 혈서를 받았다는 치안부(治安部) 군정사(軍政司) 징모과(徵募課)는 없는 부서임
2번) 일계군관 모집은 기사날짜인 1939년3월달및 이전에도 일계모집이 아예 없었음
그리고 조선출신은 일계모집에 응시자격이 없었음
3번) 박정희는 39년 9월 군관모집 공고를 보고 10월에 시험에 응시 했음
4번) 박정희 사진이 박정희 사범학교 시절과 소학교 훈도시절 사진과 아주 다름

저도 신문 사본의 출처가 미심쩍습니다 , 조갑제가 혈서설을 말한게 1992년이면
얼씨구나 하고 사이비 도당들이 책에서 나온 만주일보를 샅샅이 뒤졌을텐데도
나오지 않든 자료가 18년만에 찾았다는게 도저히 믿을수가 없읍니다

그리고 시중에 떠도는 소문이 출처가 일본국회도서관이라는 말이 있든데요 아니
저같은 무지랭이도 만주신문 자료를 찾고자 한다면 한국 국회도서관 찾아보고 그
다음번에는 일본 국회도서관 뒤져 볼껍니다 그런데 18년동안 아무도 일본 국회도서관
에서 찾아 보지 않았다는것은 말이 안된다고 생각 됩니다

혹시 압니까 일본 국회도서관에 조작된 자료로 바꿔치기해서는 이제 찾았다고 설레발
치는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팍팍 듭니다
Commented by 악어의눈물 at 2009/11/08 03:09
인터넷에 넘쳐나며 박정희 만군을 말할때 항상 미디어에 등장하는 철모쓰고 망원경 목에건
사진도 박정희가 절대 아닙니다 엉뚱한 일본군 대좌 사진을 가지고 박정희라고 조작합니다

사이비들이 박정희 조장 시절 사진이라고 우기지만 그 사진의 계급장은 대좌 계급입니다
박정희가 아닌 이유는 사진의 인물은 장교용인 권총과 벨트를 차고있고 지휘관용인 요대
를 착용하고 있어며 독일제 고급 쌍안경을 걸고 있는것을 보면 분명 일본군 고급장교인
대좌가 맞습니다, 장교도 아닌 조장(상사)이 저런 복장을 한다는 것은 전혀 말이 안됨

이런것 보면 박정희를 음해할려는 목적으로 조작된 가짜자료가 너무나 많습니다
Commented by 몽몽이 at 2009/11/08 12:54
저도 사진을 보고 박정희가 이렇게 부은 적이 있었나? 싶었습니다.
그리고 혈서를 썼다는 말 뿐 혈서 자체가 기사에 없다는게 이상하다는 의혹도 제기되는 모양입니다.
생각해보니 그것도 그러네요.
Commented by 無名氏 at 2009/11/08 13:10
만주국 치안부가 아닌 일본 육군성 징모과를 자꾸 거론하는 어떤 바보 하나를 차단시켰습니다. 1개월 뒤에 풀어줄 생각입니다. 어제 금쪽같은 시간을 이 인간때문에 허비한 거 생각하면 이가 갈립니다.
앞으로 헛소리는 님 블로그에서 하삼.

만주국의 징병제가 1938년부터 시작되었다고 하는 바보님은 눈이 있으면 이 글을 보시기 바랍니다. "...(전략).. 뿐만 아니라 1941년부터 國兵法에 따라 중국인을 대상으로 徵兵制가 實施됨으로써 만주국군 兵士들의 질을 어느 정도 담보할 수 있게 되었다.." (신주백의 논문에서)
Commented by virustotal at 2009/11/08 13:33
뭐 생각나 적자면조선족 사기꾼 놈들이 사기를 치는데 서울에도 없는 여기는 중부3 경찰서라든가

관내를 생각하면 전혀 존재할수 없는 그런 직위

전화로 이야기하고 무식한놈만 당하는거죠

아예 서울청 종로서 김**경무 라고 해도 당하는놈은 당할듯

미군에서 준위하고 있는 시미스 준위 라고 해도

ㅋㅋㅋ


솔직히 군인계급하고 경찰계급 정도는 쉽죠

그런데 소방쪽은 그다지 볼일이 없어서 안외어지더군요
Commented by 몽몽이 at 2009/11/08 20:17
그놈의 보이스 피싱은 군 부대에도 들어오던데요. 완전 쩔었음.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